첫 1~2개월 동안에는 배우자나 가족들에게 함께 있어달라고 부탁하고 집안일, 아기 돌보는 일 등을 분담하도록 합니다.

임신말기나 출산 후 첫 1개월 동안에는 생활의 큰 변화(이사, 전직)를 가져오지 않도록 합니다.

아기가 잘 때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도록 노력하십시오.

배우자와 단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아기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을 구합니다.

매일 잠깐씩이라도 외출 및 산책을 통해 신선한 공기를 맞이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배우자를 격려하고, 가능하면 함께 가도록 합니다.

신생아를 돌보는 일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주위에서 적당한 도움을 제공하면 받아들이도록 합니다.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계획하고, 아기를 낳기 전에 즐겨하던 활동을 함께 합니다.

성관계에 대한 부담감을 주지 않으면서 애정과 친근감을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