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소개센터소개
  • 사업안내사업안내
  • 자가진단자가진단
  • 센터소식센터소식
  • 상담게시판상담게시판
  • e교육·이벤트e교육·이벤트

자유게시판

Home  센터소식 자유게시판

정상윤, 한밝 백일장 장려상 당선작입니다.

  • 작성자
  • 작성일2019-12-27 09:05:44
  • 조회수42
양심선언 성형미인 어느 책에서 악마에게 영혼을 판 한 사람이 있었다고 했는데 나는 도저히 그러지를 못하겠으며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것인데 그 이유는 미리 앞선 직업적 사명감 때문에 그럴 뿐인데 난 글을 쓰면서 성형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글을 쓰면서 각종 대회에 글을 내는 사람들은 과연 성형을 안했다고 볼 수 있을지 습작을 하면서 저 성형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라고 말할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실지 그건 나도 정확히 모르지만 난 사실 성형을 했다고 양심 고백하며 내 자신이 직접 성형 수술을 하진 않았지만 자식을 낳기 위해 성형수술을 했다. 습작을 하는 건 출산의 고통과 같다고 하지 않았단 말이냐 집필을 하면서 뼈를 깎는 고통에다가 작품이라는 귀한 아이를 얻기 위해 저 단 한 번도 글을 성형 해본 적 없어요 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실 분들이 과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몇 분이나 계실까 글을 쓰는데 성형을 했니 안했니 왈가왈부하고 출산의 고통은 또 왜 나온지 이해를 못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사실 습작 아닌 작품을 쓰기 위해 자연 미인이 계실지 너무 궁금하지만 안봐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잘 써진 글을 쓰며 자연 미인이라고 할 분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렇다 나는 계속 글을 쓸 때마다 성형미인이 된다고 양심 고백한다.
    Total126 [ page1/9 ]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26 겨울밤 2022.12.09 어린왕자 2022.12.09 85
    125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2022.07.04 사라 2022.07.04 66
    124 행복 2022.07.04 어린왕자 2022.07.04 54
    123 느낌 2022.06.16 어린왕자 2022.06.16 44
    122 풀꽃1 2022.06.16 사라 2022.06.16 47
    121 이런날이 또 올까요? 2022.05.25 어린왕자 2022.05.25 67
    120 오늘의 날씨 2022.05.11 어린왕자 2022.05.11 50
    119 화창한 봄날 2022.05.04 어린왕자 2022.05.04 70
    118 식곤증 2022.04.27 어린왕자 2022.04.27 54
    117 비와감자전 2022.04.14 어린왕자 2022.04.14 74
    116 풀꽃.2 2022.04.14 사라 2022.04.14 71
    115 내가 너를 2022.04.06 사라 2022.04.06 85
    114       답글 내가 너를 2022.04.13 공유 2022.04.13 50
    113 어린봄 2022.04.06 어린왕자 2022.04.06 52
    112       답글 어린봄 2022.04.07 알라딘 2022.04.07 53
    처음이전1 2 3 4 5 6 7 8 9 다음마지막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