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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윤님의 밀린 시들 두 편을 올려드립니다.

  • 작성자정상윤
  • 작성일2019-12-29 20:34:44
  • 조회수34
1편) 나는 오느을도 연주한다. 나는 오느을도 연주한다. 나는 모차르트 연주한다. 나는 베토벤을 연주한다. 나는 쇼우팽을 연주한다. 나는 어저께도 연주했다. 나는 차이코프스키를 연주했다. 나는 스트라빈스키를 연주했다. 나는 고우도프스키를 연주했다. 나는 리스트를 치고싶다. 나는 슈우만을 치고싶다. 나는 치프라를 치고싶다. 나는 아알캉을 치고싶다. 그러나 혀언재에 치고있다. 나만의 가-슴을 치고있다. 나홀로 피아노를 치고있다. 오늘도 피노키오 치고있다. 그으을 쓰면서 내눈물을 치고있다. ------------------------------------------------------------------------------------------ 안녕하세요? 이 시를 90분 만에 써야 하는데, 제 손으로 16분 만에 다 마무리 했습니다. 손으로 적은 걸, 컴퓨터에 옮겨 적은 것 뿐입니다. 2편) 병마와의 싸움 사람과의 전쟁을 내면과의 전쟁을 본인과의 전쟁을 타인과의 전쟁을 세상과의 전쟁을 사후와의 전쟁을 태초와의 전쟁을 종말과의 전쟁을 비방한 사람들의 무식한 탄식소리 달리는 응급차의 무지한 변명소리 우리들 관계간의 무모한 전쟁소리 모두들 생각속의 무음의 웃음소리 단국대의 의사는 단두대에 매달고 단순함의 극치는 단순함을 버리고 단편일심 언어는 단편일심 바꾸고 단순함의 무지는 단순함이 아니고 투병의 사람들은 서로를 위해주며 정상의 사람들은 불편을 도와주며 색안경 시선들은 하늘로 날-리며 서로의 감정들은 서로를 위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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